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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각 구장 경기상황
`풍운아' 임선동(현대)이현대 마운드의 주역으로 컴백했다. 임선동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fn.com 2001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8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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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외인 평균 연봉 국내선수의 4배
국내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국내 선수보다 4배나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.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(회장 이호성)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올 시즌 8개 구단 1군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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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유지현 8년연속 올스타 '현역 최다'
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1일 동군 김인식(두산)감독과 서군 김재박(현대)감독이 추천하는 올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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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스타전] 역대 올스타전 개인기록
◎ 공격부문 ▶ 통산 최다안타 : 21개 - 신경식(삼성) ▶ 경기 최다안타 : 4개 - 김용철(롯데, 82년 2차전, 광주) · 김용희(롯데, 84년 2차전, 대전) · 김응국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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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선동열-한대화, 우정의 대결
한국프로야구가 배출한 불세출의 스타 선동열(38)과 한대화(41)가 현역 유니폼을 입고 6년만에 우정의 대결을 펼쳤다.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(KBO) 홍보위원과 한대화 동국대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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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원형 완투승으로 삼성 잡아
꼴찌들의 반란인가. 하위권인 SK와 롯데가 1·2위 삼성과 현대를 잡으며 4위권 진입을 향한 마지막 불씨를 되살렸다. 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SK는 선발 김원형의 4년2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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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6일 선발투수
△ 6일 선발투수 잠실 : 구자운(두산) vs 김주철(해태) 대구 : 김진웅(삼성) vs 에반스(한화) 인천 : 이승호(SK) vs 김상태(LG) 수원 : 김수경(현대) vs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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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종훈 홈런 단독선두
`기록의 사나이'장종훈(33.한화)의 방망이가 페넌트레이스 초반 불을 뿜고 있다. 장종훈은 10일 잠실구장에서 계속된 삼성 fn.com 2001 프로야구 LG와의 3회 좌중간 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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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"임수혁 그라운드로 돌아오라"
프로야구 롯데 임수혁(32)의 아들 세현(7)군과 부산 팬들이 경기중 쓰러져 의식을 잃고 있는 임수혁의 부활을 외쳤다. 롯데가 `임수혁의 날'로 정한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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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해태 '5회 10점' 뒤집기
'호랑이 군단' 해태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적후 친정 광주를 처음 찾은 '코끼리' 김응룡 감독에게 패배를 안겼다. 해태는 8일 광주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1-4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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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조경환 · 박석진 '원기회복' 선봉
'추락하는 거인에게도 날개는 있다' . 꼴찌 탈출에 급급한 롯데를 되살리는데 동갑내기 박석진과 조경환이 앞장서고 있다. 1972년생인 두사람은 선발투수와 타선 무너진 롯데에 유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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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`하위타자라고 얕보지마'
`하위타자라고 얕보지마라' 최근 하위타선에서 터지는 예기치 않은 결정타로 승패의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프로야구 각 구단에는 하위타선에 대한 경계령이 내려지고 있다.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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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삼성, 현대 꺾고 1위 추격 고삐
삼성이 현대와의 수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7-3으로 역전승, 선두 현대와의 승차를 한경기로 좁혔다. 삼성은 24일 수원 현대전에서 2-3으로 뒤진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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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 김재현 5타수 5안타
LG가 달라졌다. LG는 27일 잠실 SK전에서 시즌 첫승을 신고한 장문석의 호투와 활화산처럼 터진 타선에 힘입어 11 - 3으로 승리했다. 지난 16일 김성근 감독대행 취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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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마르티네스, 사이클링히트 수립
삼성의 용병 매니 마르티네스가 한국프로야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. 마르티네스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fn.com 2001 프로야구 해태와의 경기에서 홈런과 3루타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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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봉중근 마이너리그 2연승
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봉중근(21.애틀랜타 브레이브스)이 2연승했다. 애틀랜타 산하 싱글 A팀 머틀비치 펠리컨스의 봉중근은 13일(한국시간) 시카고 화이트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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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SK 이승호 팀 4연패 끊는 완봉승
지난 시즌 신인왕 이승호(SK)가 막강 삼성 타선을 상대로 데뷔 첫 완봉승을 올리며 팀을 4연패에서 구해냈다. 이승호는 12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삼성 fn.com 2001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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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송승준, 마이너리그 시즌 첫 승
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인 오거스타 그린재키츠의 한국인 투수 송승준(21)이 시즌 첫승을 올렸다. 송승준은 12일(한국시간)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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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야구] 이종범 1군행은 방출수순?
이종범(주니치 드래건스)이 11일 이토 오사무 구단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자신을 자유계약선수로 풀어달라는 입장을 밝히자 구단측은 이선수에게 오는 15일 1군에 합류시키겠다고 통보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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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봉주 쾌거로 들여다본 한국마라톤의 현실
"가능성은 확인했지만 대를 이을 선수가 보이지않는다." 17일 새벽 이봉주의 보스턴 쾌거를 지켜본 한국마라톤의 원로 서윤복(78)옹의눈물 속에는 54년전 우승의 감격과 함께 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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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확대경] 김성근 코치 취임…달라진 LG
17일 사직구장에 나타난 LG 선수들의 얼굴에는 긴장한 빛이 역력했다. 전날 부임한 김성근 수석코치가 취임 첫 조치로 '투수진 전원대기' 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. 이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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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 6연패 사슬 끊었다
LG가 6연패를 탈출했고 두산 왼손 타선은 선두를 달리는 사자의 뒷덜미를 잡아챘다. 오른손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두산 타선에는 현대에서 이적한 심재학과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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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무의미한 찬호와 노모의 색깔 논쟁
사실 노모와 박찬호는 같은 팀에 있었다는 것부터 같은 동양인 선수라는 점까지, 그동안 많은 비교가 있어 왔다. 노모를 보자면 무엇보다 근성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. 다소 끈적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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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'미완의 대기' 삼성 이용훈
삼성의 2년차 투수 이용훈(24)이 미래의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. 이용훈은 19일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, 막강 화력의 두산 타선을6⅓이닝동안 삼진 5개를 곁